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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강의현장] 4강 | 열정적인 마지막 강의! 언니네트워크 [비혼 제너레이션을 말하다] 총 4주차의 강좌가 끝난지 벌써 2주가 훌쩍 넘었네요! 조금 늦게나마 마지막 4강인 정희진님이 강좌 강의현장을 전해드려요~ 정희진님의 강좌를 오랫만에 만나는 기회여서 그런지^^ 1강만큼이나 수강자들이 많았답니다~ 4강을 모두(!) 들으신 분들을 확인하느라 꽤 시간이 걸려서 줄 서서 등록하는 풍경이...^^; 이번 4강도 강의실을 꽉 채운 채로 진행이 되었지요~ 정말 많은 이야기가 2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까지 쉬지 않고 이어진 열정적인 강의는데요! 우선 '국가'가 실체(entity)가 아닌 변화하는 관계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가족계획이나 낙태, 저출산 등(이른바 '사적' 영역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국가가 본질적인 입장이 있었다기보다 선택적으로 개입해왔음을 여러가지.. 더보기
[강의자료] 4강 | 비혼과 저출산 위기론, 국가만 모르는 국가의 거짓말 안녕하세요~ 언니네트워크 액션+공감팀입니다^^ 4월 28일, 언니네트워크 열린강좌 [비혼 제너레이션을 말하다]의 네번째 강의 이 열렸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신 정희진님, 강의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말로 4번의 열린강좌가 모두 끝났네요! ^^ 곧 올라올 강좌 후기도 기다려주세요~ 더보기
<비혼 제너레이션을 말하다> 들으러가요! 미혼 아닌 비혼, 외롭진 않지만.. 30대 캔디들의 속사정, 비혼당당 그녀들이 사는 법 사람은 결혼하고 살아야죠...왜 그래야 하는데? 비혼 생활, 스물여덟 가지 『언니들, 집을 나가다』 이 기사의 주인공, 당신이 바로 비혼 제너레이션! 비혼 여성은 이기적인가? 비혼 여성은 불안한가? 비혼 여성은 저출산의 주범인가? 비혼에게 대답을 요구하는 사회에 당당히 맞서 성큼성큼 나아가기 위해 젠더연구자-페미니스트에게 듣는 4가지 이야기! 언니네트워크 열린강좌 ● 1강 | 비혼 제너레이션과 여성세대 경험의 차이 - 강사 : 전희경 (『오빠는 필요없다』 저자, 여성학 강사) - 일시 : 2011년 4월 8일(금) 저녁 7시 결혼적령기 여성들이 심각한 비혼난을 일으키기 시작한 시기, 2000년. 결국 1970년 이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