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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PT나이트

<비혼PT나이트> 갈무리 영상~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작년 여름, 약 200여명의 관객분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생한 현장을 드디어 영상으로 보실 수 있어요~ (작년 연말에 완성된 영상이라, 기다리셨던 분들은 목이 빠지셨을듯...^^;) 뜨거운 시간에 함께 해주신 분들이 다시 한 번 그날의 이야기들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 영상촬영 갈무리 영상은 언니네트워크 회원인 잔느, 해인님이 촬영하시고, 잔느님께서 편집해주셨어요! 3시간이라는 알찬 행사를 멋지게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더보기
참가자 설문 부탁드려요^.~ 로드중... 더보기
<비혼PT나이트> 엿보기 1탄! 안녕하세요~ 기획단입니다! 7월 8일(금) 약 200여명의 관객분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엎드려 운다...) 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생한 현장중계를 시작하겠습니다~ 그 뜨거운 시간에 함께 해주신 분들도 지난 2주전의 기억이 아련해지셨을테고,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도 당일의 분위기가 궁금하실테니, 풍성한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그 날을 다시 따라가 볼까요? ^^ 7월 8일 금요일, 아침일찍부터 언니네트워크 기획단과 활동가들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죠, 비보이전용극장의 한 측면은 언니네트워크 활동가들의 다리로 꽉 채워진 의 포스터와 지난 몇 개월간 이 블로그에 연재된 비혼에게 힘을 주는 말 'the B word' 문구들로 가득~ 사실 이런 노가다가 있기에 가능한! (난새님은 스피커이신데 스텝처럼 아침부터 .. 더보기
<비혼PT나이트> 엿보기 2탄! 드디어 (사회자도 없이) 시작된 시작을 알리는 화면과 함께, 난데없이 관객분들을 찾는 PT가 뜨고... (이른비님은 첫번째로 에 참가신청을 해 주신 분!) 불의의 사고로(운다) 30분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일찍 행사장에 도착해서 첫번째로 등록해주신 분 에게 모두 박수를~! 마지막으로, 참가신청서에 가장 긴~ 의견을 써주신 분께도 박수를! 이 세분께 선물을 드린다는 안내가 뜨자마자 쏟아지는 부러움의 환호~ 하지만 뒤에 어마어마한 경품추첨이 기다리고 있어요! (작년에 진행된 ChangOn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의 진행방식을 참조한 것인데, 참 재미있는 행사 오프닝인 듯 합니다 ㅎㅎㅎ) 여성재단의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4월의 열린강좌 , 6월의 , 7월의 까지! 나레이션으로 시작된 에 대.. 더보기
<비혼PT나이트> 엿보기 3탄! 에서 발표된 스피커들의 이야기! 다시 보고 싶으시죠? 궁금하시죠? ^^~ 잠. 시. 만! 기다려주시면 곧 발표자료와 함께 블로그에 올라올 예정이랍니다. 하지만, 당일 스피커분들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한 번 살펴보죠! :: 첫번째 발표 :: 비혼PT나이트 기획단이기도 한, 지니님의 [B 다이어리] '비혼을 몰랐다면 이번 생은 망할 뻔 했음' 이라는 말 때문에 좌중 폭소! 첫번째라 많이 긴장하셨을텐데, 침착하게 멋진 발표의 스타트를 끊어주셨어요~ :: 두번째 발표 :: 제주도에 살고 계신, 난새님의 [여신들의 섬에서 비혼을 외치다]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이 담긴, 직접 찍은 사진들로 채워진 멋진 PT, 그리고 새로운 여신들의 이야기! 게다가 갤럭시탭을 활용한 간지나는 발표였지용 '_'b :: 세번째 발표 ::.. 더보기
<비혼PT나이트> 엿보기 4탄!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품 추첨의 시간~! 스피커이기도 하셨던, 33세 노미님의 노련한 진행으로 경품 추첨을 시작합니다~! 어떤 선물들이 관객분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우아 ! ! ! 단 한 명을 위한 '죽부인과 목침베게 세트' 그리고, [스윙시스터즈]의 지터벅 수강권 2명, [살림의료생협]의 주치의 상담권 1명, [홍대 제너럴닥터] 이용권 4명, [심리카페 홀가분] 2인 이용권 5명, [마인드디자인 MIM]의 목걸이 1명, 핸드폰줄 5명, [미래인], [이매진], [현실문화], [레드박스] 출판사의 도서 10권 세트 6명까지~ 그리고 역!시! 여성주의자들이 많이 모인 행사여서 그런지, 10권의 책이 들어있는 세트를 6명에게 드린다는 안내가 뜨자마자 행사장 안은 '우오오오~' .. 더보기
행사를 하루 앞둔 어느날 를 하루 앞둔 7월 7일(목), 기획단은 리허설을을 하기 위해 비보이전용극장을 찾았더랬죠! 다들 기억하실랑가요, 7월 첫째주에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ㅠㅠ 행사 당일에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걱정 반, 그래도 내일은 비가 안오겠지 하는 기대 반으로 리허설과 각종 테스트 및 점검을 시작...! ...했으나, 스피커 중 한 팀인 몽&밈은 대본 연습에 정신이 없고, 다른 기획단들은 기기와 PT화면, 조명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함미다. 드디어 가뿐한 마음으로~ 준비 완료! (이 때만 해도 행사 당일 어마어마한 사고가 일어날 줄은 아무도 몰랐....)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를 뚫고 언니네트워크의 반지하 ;_; 사무실로 컴백~ 모두들 작은 부분까지 잘 마무리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 시간! 최종 진행 .. 더보기
7월 8일(금), <비혼PT나이트>에 놀러오세요~ 로드중... 더보기
[the 'B' word] - 6월 22일편 "여자는 아이를 낳아야지만 성숙한 여자가 된다는 가정이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아야만 여성의 운명이 진정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 마디 S. 아이얼랜드 아이를 낳고 험한 세상 함께 살아가는 모친들은 대부분 훌륭하고 존경스럽다. 그러나 모두 성숙한 건 아니다. 아이를 낳지 않고 험한 세상 열심히 살아가는 비혼들도 물론 모두 성숙한 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 훌륭하고 존경할만하다. 뭐가 더 나은거야? 더보기
[the 'B' word] - 6월 17일편 "이런 언니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아직 살 만하다. 서른 넘고 심란했던 마음이 폭 가라앉았다. 잘 먹으면 나이란 건 보약처럼 먹고 튼튼해지고 더 아름다워지는 거였다. 잘 먹어야지." - 김현진, 한겨레의 청춘상담 시리즈 중 배우 김여진과 청년들의 대담 후 남긴 글 중심을 잃지 않는 큰 언니와, 그 언니의 중심을 이어받는 작은 언니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어울려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런 언니들이라면 제도로 사람을 구획하는 짓 따위에 중심을 잃고 휩쓸리지 않겠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