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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PT나이트/안내합니다

<비혼PT나이트> 스피커와 주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혼PT나이트>가 어느덧 이번주 금요일로 바짝 앞에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입장신청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곧 개별적으로 안내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아직 입장을 신청하지 못하신 분 은, 얼른 [신청하기] 페이지로 고고씽~

<비혼PT나이트> 입장신청을 하신 분 200명에 한 해 '카리스마 고양이 기념품 수건'을 드려요! 알고 계시죠?

<비혼PT나이트>에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두툼한 경품이 잔뜩 준비중입니다~ (아이템은 비밀 -///-)
     하지만 입장신청 시 적어주신 닉네임과 연락처로 경품 추첨이 이루어진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15명의 스피커와 발표주제 공개!



지니  비혼PT나이트 기획단 

    B다이어리
     비혼이 뭐에요? 이거슨신세계~ 어리버리 비혼입문기


난새 

    여신들의 섬에서 비혼을 외치다
     하늘보다 눈부시고, 바당보다 강렬하며, 오름보다 위풍당당한 제주 여신들.
     그녀들의 삶 속에 감춰둔 비혼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


엠건  소사동 동거녀 3인방 중 유일한 성인이자 바보 1위;

    B(fore), 혼 아무리 생각해도 내겐 '아직'(방년 21세)인 이야기
     비혼은 커녕, 결혼부터가 남의일 같다.
     미래로 타임워프할 능력은 없는 고로, 지나온 청소녀기를 곁눈질해봤다.
     '결혼 밖의 존재들'에게 비혼은 어떤 의미일 수 있을까?


무영  살림의료생협

    비혼의 존엄한 노후
     비혼, 어떤 사람은 혼자서 나이들어 가는 것이 걱정된다고 했다.
     나도 걱정된다. 아프면 돌봐줄 사람이 없을까봐, 혼자서 외롭게 나이들까봐.
     그래서 요즘은 걱정하기보다는 준비를 한다. 존엄한 비혼으로서의 노후를 위한 준비!




    나의 비혼 이모 이야기

     '시집보내지지' 않기 위해 혈아홉살에 집을 뛰쳐나와 70년 인생을 살아온 이모가 전하는 메시지!


강치  마포주민3년차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
     4인 정상 가족은 정말 정상일까?
     평생 돌보고도 정박 돌봄받지 못하는 엄마에게 비혼 큰 딸은 근심일까? 대안(희망)일까?
 

 패션왕을 지향하는 타리

    확장된 비혼의 정치학으로서 파트너쉽 고민하기
     7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가족구성권연구모임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지지하고
     ‘가족’의 의미를 확장하기위한 ‘파트너쉽등록법’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 합니다.


 국보비혼 김비혼

    기호 13번 국보비혼 김비혼
     아~답답하다. 이 나라 정치! 2012년 대선에는 국보비혼 김비혼, 이사람을 찍어줘~


과잉행동성활동가 한낱

    나의 똥오줌은 누가 받아줄 것인가?
     결국, 많은 언니들이, 이 질문 앞에 무너진다. 지극히 물리적인 외로움.
     내 옆엔 누가 있나. 그리고 무엇이 있을까.


 S자매 몽&밈

    20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
     이미 20년전 독신여성들로만 구성된 단체가 있었다?
     비혼의 목소리를 '에피소드'가 아닌 역사로 기억하기 위해,  
     우리보다 한 발자국 먼저 내 딛었던 여성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이완

    바당-밭에서 共生
     이농 3년-제주살이 6개월 차. 가난한 히치하이커, 우리 4인 4색 반농반X.
     일단 1년을 살아보기로 했다. 피끓는 나날.
     2007년 '정착과 유목 사이' 비혼여성생태공동체 모임을 제안했던 나는 진화하고 있나?
     돌아보고 음미하기엔 너무 이른, 밭을 갈아 씨앗 넣는 시절이다.
     비혼-퀴어와 농부-잠녀 되기, 이런 조합도 있다.


푸하  수퍼난동말티 곰곰, 트랜스맹추말티 빵이와 동거중

    우리와 그들에 관한 진실
     많은 비혼인들이 만난 많은 반려동물들.
     단순히 우리가 서로 외롭기 때문에 만난 것만은 아닌 듯 하다.
     비슷한 종류의 오해와 편견 속에 있는 우리가 만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건 아닐는지.
     비혼과 반려동물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관한 이야기.


전주 비혼여성공동체 비비

    전주에 가면 비혼여성공동체가 있다

     다름을 조율하며, 서로의 꼴을 봐주고 사는 공동체 이야기


 33세 노미

    비혼, 건투를 빈다
     만만치 않은 비혼, 감초같은 개소리 모음 <꼬매고 싶은 입> 을 뛰어넘어 무엇보다 격려가 필요하다.
     우리 시대 비혼들을 격려하는 HOT&CooL 덕담과 조언들
     <theBword>를 통해 비혼의 영양분을 만들어보려한다.






 
모두, 이번주 7월 8일 금요일 홍대비보이전용극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