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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PT나이트/'B' diary

행사를 하루 앞둔 어느날


<비혼PT나이트>를 하루 앞둔 7월 7일(목),
기획단은 리허설을을 하기 위해 비보이전용극장을 찾았더랬죠!

다들 기억하실랑가요, 7월 첫째주에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ㅠㅠ 

행사 당일에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걱정 반, 그래도 내일은 비가 안오겠지 하는 기대 반으로
리허설과 각종 테스트 및 점검을 시작...!  



...했으나, 스피커 중 한 팀인 몽&밈은 대본 연습에 정신이 없고,

 



 

다른 기획단들은 기기와 PT화면, 조명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함미다.


 



드디어 가뿐한 마음으로~ 준비 완료!

(이 때만 해도 행사 당일 어마어마한 사고가 일어날 줄은 아무도 몰랐....)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를 뚫고 언니네트워크의 반지하 ;_; 사무실로 컴백~ 
모두들 작은 부분까지 잘 마무리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 시간!



최종 진행 PT와 음악 싱크를 맞추고,

 

 

마무리 하지 못한 PT들을 점검하고, 



각종 안내판과 참가자 경품을 챙기는 와중...



경품 선물을 데코할 리본공작에 힘을 쏟던 지니님과 
옆에서 함께 돕고 있던 휴이님의

난데 없이 시작된  (프로젝트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정체모를 춤사위 한 판~~~!



※ 인권보호를 위해 얼굴만은 모자이크 처리하는 센스! (때리지 마세요...)



널을 뛰는 정신을 붙잡았지만,
행사를 앞두고 어찌 술 한잔이 빠질소냐! (맥주를 사다 준 제이님 사랑해요♡)




이제 정말로 하루 남은 <비혼PT나이트>를 위하여~!

(이 때만 해도 행사 당일 어마어마한 사고가 일어날 줄은 아무도 몰랐....X 2)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리허설부터 사진 찍어주신 제이님, 감사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