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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트워크

[비혼 워크숍] 미리보는 비혼PT나이트 가 뭐죠? '비혼'은 또 뭐죠? 그리고 언니네트워크는? 내 이야기가 발표 꺼리나 될 수 있을까....? 여러분의 관심과 궁금증! 비/혼/워/크/숍 에서 해결하세요! 1차 비혼워크숍 : 내 아이디어가 들리니? ----------------------------------------------------------------- 일 시 6월 11일(토) 2시~5시30분 장 소 미디어극장 아이공 (홍대입구 8번 출구, 산울림소극장 부근) [오시는 길] 당신의 비혼 이야기에서 무한한 아이디어를 캐낼 수 있다면? 카피라이터 김하나가 들려주는 강연 와 미리보는 발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발표, 강연 , 미리보는 비혼PT나이트 발표 3종 세트 ※ 1차 워크숍은 신청없이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2차 .. 더보기
기획단 7시 조찬회의 현장 를 준비하는 기획단은 보통 1주일에 한 번 정도의 회의를 합니다. 회의의 끝을 알리는 '다음회의 날짜잡기' 시간이 오면, 다들 '드디어 이제 끝~'이라 생각하며 긴장을 풀곤 하지만... 때는 5월 24일, 월요일부터 주말까지 단 하루도 회의를 위한 저녁시간이 비지 않는 상황에 저마다 아이폰 스케줄러, 다이어리를 꺼내어든 기획단들은 초당황 "몰라! 그럼 아침에 모이든가!" 서로에게 미안하고 눈치보이는 상황에서 누군가 기적과도 같이 꺄르르 웃으며 정말 '그냥' 던졌지요, 아! 우리도 조찬회의 같은거 할까? ㅇ.ㅇ (대학교수들이나 정치인들, 종교인들 조찬회의 하는 것처럼 -.-) ... [이후 대화] -우리 몇시에 모여? - 아침 7시 - 근데 다들 그 시간에 일어나서 올 수 있을까 - 늦으면 10분당 1,0.. 더보기
<비혼PT나이트> 발표자를 찾습니다! 가 더 궁금해요! 비혼들의 생활-공동체-정치에 관한 아이디어를 만나는 '프리젠테이션 대회' & '네트워크 파'티! 어딜 가도 튀게 살고 있는 비혼 언니들의 깨알같은 발표 릴레이! 10~20여팀이 발표자로 참석하고, 200여명의 관객들을 초대합니다. 행사가 끝난 후 우리들의 얼굴에는 생기와 희망이 머무를 거에요~! 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보러가기] ▶ 일시 : 2011년 7월 8일(금) 저녁 7시 ▶ 장소 : 홍대 비보이전용극장 베이비 ▶ 인원 : 약 200여명 (예상) 발표 샘플 보러가요~ 비혼을 주제로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궁금하시다구요? 발표를 하고 싶지만 아직 잘 감이 오지 않는 분들을 위한 지원 Tip, 그리고 언니네트워크 기획단에서 '급하게(!)' ^^ 진행했던 .. 더보기
<비혼PT나이트> 발표 Tip & Sample 비혼PT나이트 : 발표 규칙 15X15 l 15장의 슬라이드를 한 장당 15초씩 (4분 이내) 20X20 l 20장의 슬라이드를 한 장당 20초씩 (7분 이내) PT 방식은 위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는 일정시간 간격으로 자동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what it's all about TIP. 1 글을 중심으로 하는 ‘토론회’ 와는 다릅니다! 몇 개의 사진, 그림, 키워드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가 닿을 수 있는 발표로 진행됩니다. TIP. 2 짦지만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발표를 위해! 와 같은 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한 장당 15초 동안 15장(또는 20초씩 20장)의 슬라이드를 통해 4분~6분 간 발표하도록 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 더보기
[강의현장] 4강 | 열정적인 마지막 강의! 언니네트워크 [비혼 제너레이션을 말하다] 총 4주차의 강좌가 끝난지 벌써 2주가 훌쩍 넘었네요! 조금 늦게나마 마지막 4강인 정희진님이 강좌 강의현장을 전해드려요~ 정희진님의 강좌를 오랫만에 만나는 기회여서 그런지^^ 1강만큼이나 수강자들이 많았답니다~ 4강을 모두(!) 들으신 분들을 확인하느라 꽤 시간이 걸려서 줄 서서 등록하는 풍경이...^^; 이번 4강도 강의실을 꽉 채운 채로 진행이 되었지요~ 정말 많은 이야기가 2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까지 쉬지 않고 이어진 열정적인 강의는데요! 우선 '국가'가 실체(entity)가 아닌 변화하는 관계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가족계획이나 낙태, 저출산 등(이른바 '사적' 영역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국가가 본질적인 입장이 있었다기보다 선택적으로 개입해왔음을 여러가지.. 더보기
[칼럼] 그래, 비혼은 라이프스타일 '정치'다! 페미백미 그래, 비혼은 라이프스타일 '정치'다! 몽MONG (언니네트워크 액션+공감팀, canicular67@gmail.com) 비혼운동을 하면서 인터뷰를 하다보면 종종 나에게 던져진 질문들에서 인터뷰어 혹은 이 사회가 비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떤 '혐의'들을 느낄 때가 있다. '세상은 자기가 좋은 대로만,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는 없지 않나요?' 그럴 때마다 나는 비혼 여성들의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목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충분히 이야기되기도 전에, 결국 자신이 살고 싶은 대로 살겠다는 개별적인 여성들의 자기주장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인가 싶어 못내 씁쓸하다. 그러다 쓰여진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최근에서야 '이' 문제적인 글을 읽게 되었다. … 나는 생경한 단어를 만들어내는 것 .. 더보기
[강의자료] 4강 | 비혼과 저출산 위기론, 국가만 모르는 국가의 거짓말 안녕하세요~ 언니네트워크 액션+공감팀입니다^^ 4월 28일, 언니네트워크 열린강좌 [비혼 제너레이션을 말하다]의 네번째 강의 이 열렸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신 정희진님, 강의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말로 4번의 열린강좌가 모두 끝났네요! ^^ 곧 올라올 강좌 후기도 기다려주세요~ 더보기
[강의자료] 3강 | 결혼제도의 바깥에서 : 다양한 생활공동체와 법제도 안녕하세요~ 언니네트워크 액션+공감팀입니다^^ 4월 21일, 언니네트워크 열린강좌 [비혼 제너레이션을 말하다]의 세 번째 강의 가 열렸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박선영 연구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께 감사드리고, 참석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강의자료를 PDF로 올렸으니, 많은 분들께 유용한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좌 후기도 함께 즐겨주세요~[바로가기] 더보기
[강의현장] 3강 | 강좌 메모, 법-제도라는 숙제 무시무시하고도 딱딱한 법-제도. 나의 일상을 비집고 들어오고 있다고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한 번 내가 ‘그 법 속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에는 한 없이 답답해지는 이 숙제.  3강 에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다문화인권안전센터장 박선영 연구원을 모시고 ‘비혼 제너레이션’이 놓치지 말아야할 그 숙제가 어떤 것인지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위 양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구로서 정상가족이 약 20%, 서울시 거주자 중 1인 가구가 23%(2010인구주택총조사)에 달하며, 비혼과 이혼이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지금, 바로 여기가 바로 한국사회이지요. 20~30세에 법적 배우자를 만들고, 혈연 자녀와 함께 동거하다가, 노년기에는 자녀들의 보살핌과 손자, 손녀들의 재롱을 보면서 한 생을 마감하는 생애주기... 더보기
[강의자료] 2강 | 21세기 비혼담론장 - 신여성에서 골드미스까지 안녕하세요~ 언니네트워크 액션+공감팀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도 어김없이 강좌가 열렸습니다. [비혼 제너레이션을 말하다]의 두번째 강의, 강의자료를 올립니다~ 강의해주신 전은정님, 4강 전출을 위해 달려오신 수강자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2강의 현장도 곧 사진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