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를 원하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내가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데도 의문의 여지가 없었다.
그리고 내가 적당한 결혼 상대를 만나지 못했다는 것은
더구나 의심할 바 없는 사실이었다."
- 제인 월리스
지난 <비혼제너레이션을 말하다> 4강에서
정희진님도 그런 말을 했다.
"출산의 부담을 자꾸 사회가 맡아야한다 어쩐다 하는데,
그게 아니라 <남자 개.인.>에게 책임을 돌려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재생산의 부담을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 걸 알기 때문에
결국 저출산이 발생하는 겁니다"라는 요지의 말.
와락.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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